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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차가워진 몸을 녹이기 위해 따뜻한 국물 요리 만한 것이 없죠..

대구 서문시장에 들러 구경하다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해 먹는 

유부가 들어가 더 맛있는 미성당의  특미우동 소개할게요.


간단한게 한그릇 뚝딱 출출함을 달래기에는 아주 손색이 없답니다.


유부가 먹어줄 주인을 기다리면 김을 모락모락 내고 있어요...



특미우동(4,000원)에는 유부가 한개 퐁당 들어가 있어요..

짭쪼롬하고 얼큰한 국물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대구 서문시장에 들른다면 꼭 한번 맛 볼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서문시장 화재로 마음고생 중인 상인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2016/11/29 - [음식리뷰] - 필리핀 빙수 할로할로(Halo-H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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