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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 종사하는 사장이나 직원(파트타임 포함)에게 꼭 필요한 보건증 발급받기에 대해서 알아 볼게요.

외식관련 업종에 종사하게 된다면 위생관리가 중요한데 이때 필요한 것이 보건증입니다.

보건증 없이 일을 하다가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되니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보건증 발급받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보건소 방문전 사전 준비사항은 간편한 옷차림으로 신분증과 1500원의 현금을 준비하면 됩니다.


집근처 보건소에 방문하면 대기번호표를 뽑고 신청서 작성합니다.

신분증과 1500원 준비하해서 신청서와 1500원을 지불합니다.

그다음은 증명서와 안내서를 받은 후 검사실로 가서 검사를하면 끝이에요.

검사는 흉부 X레이와 채변검사를 합니다.

제가 방문한 보건소는 피검사를 하지 않고 긴 면봉 막대기로 채변 검사를 했답니다.

총 소요시간은 대기시간 포함해서 10~20분 걸립니다.


검사가 끝나면 5일후에 3가지 방법으로 보건증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1. 검사받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보건증 수령하기.

2. 인터넷에 접속해서 발급받기.

  공공보건포털 주소: www.g-health.kr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제증명 발급받기 메뉴를 이용해서 보건증 받기를 하면 됩니다.

3. 우편으로 받기.(수수료 필요함)

 

지금까지 외식업 종사 시 필요한 보건증 발급받기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했어요.

카페, 패스트푸드점, 음식점 등의 외식관련 업종에서 근무하려면 보건증 꼭 발급받기 바랍니다.


2016/08/11 - [생활정보&유용한정보] - 천연과일식초 만들기, 식초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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