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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코스 :

전라북도 진안 마이산 -> 전주 -> 남원 -> 전라남도 곡성 섬진강 -> 순천 -> 여수  -> 경상남도 진주


순천시티투어의 네번째 코스인 순천만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순천에서 생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순천만을 추천합니다.

순천만은 공흥반도와 여수 반도에 둘러싸여 호수처럼 잔잔합니다. 이런한 자연/지형적 요인으로 뻘갯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게가 많으며 맛조개, 새꼬막, 참꼬막, 낙지, 키조개 등이 다양히게 서식하고 있답니다.

갯벌 근접촬영을 하니 여러마리의 게가 보이네요.

2003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순천만은 농게, 칠게, 짱뚱어등과 저서 생물들의 치어들과 규조류, 칠면조 등 각종 염색식물들이 어우러저 살아가고 있어요.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해서 순천만에 이르기까지 10리길 갈대밭이 별쳐져 잇습니다.

순천만에 가면 광범위한 갈대밭을 볼 수 있답니다.

아주 눈이 시원해 지는 것 같았어요.

순천만습지 홈페이지: http://www.suncheonbay.go.kr/

개인적으로 입장시 8,000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순천만습지 입장권으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관람할수 있답니다.

주차가능하며 소형 2,000원, 중형 3,000원, 대형 5,000원의 주차료가 있어요.


지금까지 순천만습지에 대해서 포스팅했어요.

순천만 관광을 마치고 순천의 마지막 여행코스인 순천만정원으로 향했어요.

순천만정원에대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2016/09/18 - [국내여행] - 전라도 여행기 - 순천시티투어 낙안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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