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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재테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그 첫단계인 

 통장쪼개기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통장관리하기에 대해서 소개하려합니다. 


통장을 급여통장, 소비통장, 투자통장, 예비통장으로  크게 4가지로 분류합니다.


1. 급여통장

 급여를 수령하고 고정지출(고정저축포함) 자동납부를 관리하는 통장입니다.

고정지출은 대출금,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 자녀교육비, 보험료등 말하며,

이 고정지출의 자동납부를 위한 목적으로 급여통장을 사용합니다.

자동이체 및 소비통장과 예비통장으로 급여일로 부터 5일 이내에 자동이체되고 나면 급여통장의 잔액은 0원이 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되면 원할 때 고정 지출 내역과 지출액의 변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급여통장 선택 요령은 타행이체시 출금 수수료가 부과 되지 않는 주거래 은행의 통장을 선택합니다.



2. 소비통장

변동지출 관리하는 통장으로 한달이 끝나고 남은 자금은 예비통장으로 이체합니다.

생활비용을 관리하기 위함으로 일정금액을 이체해 두고 식비, 교통비, 여가비 등을 지출할 때 사용합니다.

매월 일정한 금액 내에서 소비하는 습관을 길러 변동 지출을 관리하도록 합니다.

현금을 사용하거나 지출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거래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소비통장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통장으로 이용할 때는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고 체크카드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이 적합합니다.



3. 투자통장

투자를 관리하는 통장입니다.

적금, 예금, 펀드, 보험 등의 개인적인 투자로서 갯수는 사람에따라 달라집니다.


4. 예비통장

일정 예비자금 및 잔액을 이체합니다.

3개월치 월급을 확보하여 예비자금 관리

예비통장은 예상치못한 지출시 예비자금을 사용하여 소비통장으로 이동합니다.


소득의 5%정도는 예비통장으로 이체하도록 합니다.

생활비 통장에서 한달이 지난 후 남은 금액은 예비통장으로 이체합니다.

3개월치 급여 정도를 넣어두고 특별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재산세, 자동차보험료, 자동차세, 휴가비, 병원비 등 혹은 소비 통장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급여의 3개월치를 유지하는 이유는 보통 실직 후 복직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3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소비나 고정지출등을 무리없이 납입할 수 있습니다.

예비자금을 지출한 후에는 지출한만큼 다시 보충해서 채워넣어 항상 일정 금액을 유지할 수 있도록합니다.

예비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CMA나 MMF가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통장쪼개를 통해 효과적인 통장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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