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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지진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래 현재까지 연평균 30회 이상의 지진발생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km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고 2017년 11월에는 포항 규모 5.4의 지진으로 다수의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수능이 연기되는 등 큰 피해가 있었다.

경주지진은 1978년 지진 관측이래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규모이고 포항지진은 역대 두번째 규모의 지진이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다.



자주 가는 건물이나 우리집이 내진설계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참고 **

내진설계 -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물의 내구성

내진설계 의무규정은 1988년에 도입되어 몇차례의 개정 후 현재는 3층이상 500제곱미터 이상의 건물에 내진설계 의무화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www.aurum.re.kr/KoreaEqk/SelfChkStar)를 이용하면 내진설계된 건물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  단택, 공동주택은 물론 오피스텔 등의 업무시설과 상가 등의 제1‧2종 근린생활시설도 내진설계 법적 의무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2017년 9월 이전에 인허가 신청된 서비스 대상 용도 건축물을 조회할 수 있다.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www.aurum.re.kr/KoreaEqk/SelfChkStar)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이용약관에 동의 체크 후 동의함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페이지로 이동한다.

빈박스를 클릭하면 주소검색 페이지로 이동한다.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버튼(돋보기버튼)을 클릭하고 상세주소를 클릭하면 내진설계가 된 건물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허가신청일과 법령 개정 시점이 맞지않아 의무 대상이 아닌 건축물이다...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대피요령에따라 언른 대피해야겠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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