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 불만제로

이 시대를 살고있는 여자라면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할 문제를 정리해 봤습니다.

여성이라면 평생 사용하는 일회용 생리대의 개수는 생리를 시작 후  20~40년간  대략 12,000개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랜기간 편리함으로 인해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회용 생리대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됩니다.

그러면 장시간 사용 시 염증, 가려움, 짙무름,악취, 피부발진, 생리통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폴리아크릴산나트륨 등의 화학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화학물질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형광증백제는  피부염증 유발과 발암물질 논란으로 식품과 미용 화장지 등에 사용금지된 성분입니다.

폴리아크릴산나트륨은 자기 중량의 200배 이상 흡수하는 화학 흡수체인데 강한 흡수력으로 인해 중요부위에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가 강하고 점막을 심하게하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있습니다.

어이 없게도 일부 제품은 세균번식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인 완전히 밀봉되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회생 생리대의 부작용 완화는  접촉성 피부염이므로 면생리대를 사용하면 증상이 완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불편하고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사용하는 일회용 생리대의 대체용품을 한번쯤 고려해 봐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 본 게시물은 불만제로 생리대의 진실편의 내용을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일회용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2016/10/24 - [생활정보&유용한정보] - 빈혈 자가진단과 빈혈에 좋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