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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방문한 동성로에 위치한 인도/네팔 레스토랑 타라(TARA)를 소개할게요.

음식을 먹은건 두번째 인데 실제로 방문은 세번째랍니다.

두번째 방문했더니 공사중이라 아쉬움을 머금고 발길을 돌렸어요.


공사 후 방문했더니 저번보다 깔끔한 분위를 풍기네요.

입식만 있고 약간 컴컴한 부위기였는데 좌식테이블이 생기고 조금 더 밝고 깔끔한 분위기로 변신했어요.




타라는 현지인분들이 운영해서인지 외국분들을 종종 볼수 있어요.

위치는 동성로 뒷편 골목 3층입니다.

내부는 약간 이국적인데 먹느라 바빠 사진을 별로 못찍었어요.


2인세트를 주문했어요.

2인세트는 치킨탄두리(2조각) + 치킨타까마살라+새우커리 + 난2개 + 발 + 샐러드로 구성돼 있어요.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제가 가본 다른 커리집보다 약간 저렴한듯합니다.



둘이 먹기에는 아주 충분한 양이라 아주 배불리 먹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인지 다른 커리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라씨는 주문해서 먹어야 해요...




함께간 친구들은 모두 커리를 좋아해서 인지 모두 만족스러워 했어요.

입맛은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며 초딩 입맛에는 맞지 않을수도 있어요.


위치는 약령시 맞은편 중앙파출소 바로 뒷편 골목이에요.



커리가 생각나면 또다시 들르고 싶은 인도/네팔 음식점 타라(TARA) 소개였습니다.


2017/02/07 - [먹거리 & 맛집] - 동성로 청춘쭈꾸미 - 철판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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