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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의 서른 아홉이 된 주인공 영애씨가 시즌 15로 다시 돌아와요. 막돼먹은 영애씨(김현숙)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아주 현실감있게 담아낸 드라마입니다. 시즌 14까지 보고 시즌15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인물 관계도는 크게 영애씨의 이전 직장인 낙원사 인쇄소의 직원들 영애네 가족들 그리고 영애씨가 지난시즌 새롭게 창업을 하여 사장이된 이영애디자인으로 3개로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영애씨의 제부가 '이영애디자인'에 이름을 올려 처형과 매제 간에 케미를 예고하고 있네요. 매시즌마다 허당끼를 발산해서 웃음을 주고 있는 매제 김혁규가 역할을 잘 해낼지 지켜봐야 될것 같아요. 사장으로서 회사를 잘 이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