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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하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미드를 시청을 한번쯤 고려해 봤을거에요.

영어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미국드라마 엄밀히 말하면 시트콤(sitcom) 몇편을 소개할게요.


1. 프렌즈(Friends)

뉴욕시 맨해튼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사는 20~30대 세 명 남자와 세 명 여자의 생활을  위주로 그린 드라마입니다.

여섯친구의 일상이야기가 매 시즌별로 그려져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좋다

주인공들의 직업과 성격이 다양해서 어휘와 회화를 늘리는데 아주 좋다.

하지만 90년대에서 2000년대 배경이라 세련되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출연자 중 현재 유명세가 가장 놓은 재니퍼 애니스톤의 조금은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2.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How I met your mother)

진실한 사랑을 찾는 테드와 네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3. 모던패밀리(mordern Family)

가정, 재혼, 동성 다양한 가족을 주재로 한 가족시트콤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웃음을 주는 시트콤입니다.


4. 빅백이론(The big ban theory)

괴짜 과학자들과 금발 미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과학관련 용어들이 나와 난이도가 있는편이지만 주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많이하는 편입니다.


4편 모두 봤지만 프렌즈가 제 취향에는 제일 맞았던 것 같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시트콤을 골라 반복 시청해도 질리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4개 모두 우리의 정서와는 많이 다르지만 그 나라 문화나 분위기를 아는 것도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니 그냥 편한 마음으로 반복 시청하길 추천합니다.


2016/11/10 - [드라마&영화] - 추천미드 - 로스트룸(los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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