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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핫한 렌딧(Lendit)투자에 대해서 정리해봤어요.


렌딧: P2P(Peer to peer, 개인 간 거래)방식으로 대출과 투자를 연결해주는 회사

렌딧 투자: 개인신용대출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투자자에게 주는 P2P 투자.


수익률은 10% 정도라고 하는데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높은 이자고 볼수 있다.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금과 수익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된다.


투자방법

과세 원단위 절사 되므로 쪼갤수록 절세효과 높아다.

한 채권 1% 이상 담지 않으면 원금손실 가능성 제로가 될 수 있다.

원리금 받으면 재투자하면 마법의 복리효과를 볼 수 있다.



렌딧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P2P 투자 체크

위험도를 따지기 위해 P2P금융 회사가 매긴 채권 등급을 확인한다.

나이스 등 신용등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지표이다.


소득대비 부채비율(DTI)을 확인!!

 예컨대 DTI가 30이라면 대출자가 소득 100만원 중 30만원을 부채를 갚는 데 쓴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DTI가 50을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본다.


 신용카드 한도와 소진율도 확인 

기존 금융사가 평가한 사항으로  신용카드 소진율은 총 한도 대비 사용액을 의미한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매달 일정한 부분이 있어 소득대비 지출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내 자산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투자이므로 여유자금을 활용하여 여러모로 잘 확인해 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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