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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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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티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순천만정원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순천만정원의 입장료는 8,000원인데 순천만습지 입장권으로도 관람할 수 있어요.

 순천만 정원은 동/서양 세계각국의 정원을 담아 놓은 곳입니다.

순천만 정원에 들어서면 봉화언덕을 볼 수 있는데, 언덕에 올라서면 전체 정원의 모습을 한눈에 펼쳐집니다.

추천코스는 서문에서 시작해서 에코지온실 -> 꿈의 다리 -> 프랑스 정원 -> 갯지렁이 다니는 길 -> 순천호수 정원 -> 흑두루미 미로정원 -> 양수의 장미정원 -> 동문

순천만국가정원 내에서 운행중인 관람차를 이용하면 30여분간 편안하게 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요.

친환경 전기관람차로 꿈틀정원과 프라스 정원 앞에서 출발해요.

이용료는 성인기준 3,000원이에요.

정원에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정원해설사와 함께 관람해보세요.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면 무료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답니다.


주차가능하면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순천만정원 홈페이지: http://scgardens.or.kr/

운영시간

봄·가을(3월~4월, 10월 : 08:30 ~ 19:00)

하계(5월~9월 : 08:30 ~ 20:00)

동계(11월~2월 : 08:30 ~ 18:00)

매표는 개장 30분전 ~ 폐장 1시간전까지 현장여건에 따라 탄력적 운영


지금까지 순천시티투어의 마지막코스인 순천만정원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순천만정원은 아주 넓으니 정원을 좋아한다면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 천천히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천의 여행은 여기서 정리를 하고 순천역에서 여수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여수 여행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2016/09/19 - [국내여행] - 전라도여행기 - 순천시티투어 순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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